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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Gold Friendship

신용카드

우리 나라에는 꽤 많은 신용카드사가 존재한다.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카드만 따져보면

현대카드, 신한카드, LG카드, 삼성카드, KB카드, BC카드 6종류 회사의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LG카드가 신한카드로 넘어가면서 5개 회사의 신용카드를 갖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보유한 카드 숫자는 5개나 6개가 아니다.

현대카드 8개, 신한카드 3개, LG카드 3개

삼성카드 1개, KB카드 1개, BC카드 2개

총 18개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2010년 현재 사용하는 카드는 7개 정도이다.

그리고 주로 현대카드를 사용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니 추후에 생각나면 포스팅하기로한다.

현대카드 Gold Friendship

현대카드 Gold Friendship에 관해서 언제인가 포스팅 한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심지어 구글에서 검색해도 내용을 찾을 수 없던 시점이었다.)

 

그런데, 2010년 1월에 또다시 Godl Friendship에 선정되었다는 메세지와 메일과 우편물을 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화면에 보이기까지 한다.

(아마 이번에는 전보다 훨씬 많은 분들을 선정한 모양이다. 선정 기준을 정확히 밝히지 않아서 정확치는 않지만...)

My Account에 가면 이런 화면으로 안내를 한다.

출처 : 현대카드

우측 상단에는 이런 배너형태로 안내가 되어 있다. (클릭조차 되지 않는 희한한 형태의 안내문이지만)

출처 : 현대카드

팝업으로 이런 안내도 한다.

서비스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Gold Friendship은 회원님의 보다 다양하고 품격 있는 카드 생활을 위한
우수회원 서비스입니다.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습니다.

Gold Friendship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기다린다.

출처 : 현대카드

My Gold Friendship 을 클릭한 화면으로 조금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대형 가맹점 할인 서비스는 아직 준비중이라며 자세한 안내는 준비되어 있지 않다.)

출처 : 현대카드

당초에는 우편물을 찍은 사진 등도 같이 포스팅할 생각이었는데, 캡쳐하고 업로드 하는 사이에 새벽 1시가 넘어가서 귀차니즘으로 이는 생략하게 되었다. -_-

2009년 Gold Friendship에 비해서 대단한 혜택이 주어지지도 않고, 선정되는 사람 숫자도 훨씬 많을 것 같지만 혹시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신용카드 선정 기준이나, 카드사별 특징 등에 관한 포스팅은 아무래도 많은 논란이 생길 수 있는 내용이겠지만

언제가 꼭 포스팅하고 싶은 내용이다.

 

특히나 현대카드 영업사원처럼 살아온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현대카드를 고집하고 권한 사람으로서 그 이유도 좀 더 타당하게 밝히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다 -_-

 

짤막하게 사용중인 현대카드의 종류 정도만 언급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난 왜 항상 이렇게 포스팅이 길어지기만 하는걸까?)

 

M² : 연회비 \30,000, M Platinum BLU (주유와 무료 세차 등에만 사용), M² (지갑에 항시 갖고 다니며 사용)

 : 연회비 \20,000, SK 브로드밴드-M (인터넷 요금 결제용), CGV 마이원 - M (2008년도 까지 사용하다가 M² 발급과 Pomm 카드 발급이후 사용 중지), The CJ - M (VIPS나 뚜레주르 등 CJ 계열사에서 사용 중)

H   : 연회비 \20,000, (2008년 12월까지는 통신요금 및 병원에서 사용 - 약관 변경 이후 사용 중지)

M Lady : 연회비 \20,000, (어머니께 드린 가족 카드)

 

물론 Mini 카드를 사용하기도 하고, 가족 카드도 몇 가지 더 발급 되어있다.

2010년 상반기내에 발급 카드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연회비를 내는 만큼의 효과를 거두는 이유가 가장 크지만, Gold Friedship으로 5년간 연회비 면제라는 혜택이라는 부분도 영향을 미친것이 사실이다.

 

신용카드와 신용등급

간단한 상식을 언급하고 진짜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신용카드 발급을 위한 신용조회나 카드 발급 자체는 분명히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다수의 신용카드를 연체 없이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오히려 순영향을 끼친다.

 

단, 필요 없는 신용카드라고해서 해지하였을 경우에는 신용카드를 유지할 능력이 상실된 것으로 보고 신용도의 하락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차라리 사용하지 않고 유효기간이 경과하도록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1년간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신용카드에 대해서는 연회비 부가가 되지 않는다. 혹시 부가되었다면 카드 미사용을 이유로 연회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전 카드사 공통사항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이전까지는 항상 1등급을 유지하였으나 FC로서 수당과 관련해서 보증 보험에 2000만원이 가입이 되면서 3등급까지 신용등급이 하락하였다.

당연히 대출이나 연체의 경우에는 매우 큰 악영향을 미치지만, 실제로 사용하지 않은 마이너스 통장의 개설 만으로도 부채로 취급당해서 신용 등급이 떨어지므로 신용 등급의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대출 등의 업무가 필요한 가정의 경우에는 신용 등급에 따라서 금리나 대출액의 산정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므로 평시에 관리하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