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사. 란다.
'자유주의 진보연합' 이란 단체가 '뉴 라이트' 라는 집단이다.
도저히 안먹힌다 싶어서 이름을 바꿨나본데...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앞에서 저런 추모사를...
1박 2일의 연수기간 중이라서 참아오다가 집에 와서 마음을 다잡고 살아보려했는데...
이놈들의 추모사.에 할 말을 잃었다.
정말... 정말...
이래도 투표도 안하고 잠이 온다는 사람이 있다면...
최소한...
내 친구나 고객이나 지인 중에는 그런 사람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것조차 내게 금지된 것이려나?
피로와 피곤함과 짜증과 격앙된 마음을 금할 줄을 모르겠지만
도저히 그 마음을 글로 표현 할 수가 없다.
정말...
이 나라에 답은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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