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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

(밀린 숙제) 의미가 심장 아프게 하는 사진들? 배추 하나가 이만하면… 우리집 김장은 한 포기로 충분하고도 남을 듯 (김치 냉장고에 들어는 가려나?) 정말 정말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다 Cake도 좋지만, Chocolate 완전 원츄~!!! 과연 저기 써진 글씨가 그렇게 문제가 될 만한 것일까? (출처는 원주 시정홍보지.라고 하고 내가 퍼온 출처는 사진 속에 있고.) 손을 본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허벅지 참 매끈하다 ㅎㅎㅎ 누가 올린 지는 모르겠는데. 오 누가 봐도 그럴싸 해보이는. 그나저나 저 속옷의 주인공이 저 집에 살텐데 평범한 몸매는 아니실 것도 같은 느낌? 그렇게 문제가 되었었다는 기사와 소식을 너무너무 뒤늦게 들었는데, 논란이 될 만큼 선정적이라는 느낌 보다는 단순히 가슴이 큰 듯. (뭐 실제 크기의 문제라기보다 그래 보이는 것일지.. 더보기
이효리 컴백 티저영상 공개 왜 이효리인가? 국내에 참 많은 연예인이 있고, 소위 1등 좀 해본 S급 스타들도 충분히 즐비한데다가, Sexy 컨셉의 여가수는 이제 너무 많아서 질릴 지경이다. (일부 - 대표적으로 해철옹. 등 - 의 주장처럼 원조교제는 때려죽일 행동이지만, 미성년자를 벗기고 성상품화 하는데 안달이 난 현 상황은 참으로 개통스럽다. 둘 중 하나만 하자.) 그런데도 이효리의 컴백은 단연 화제거리다. 충분히 많은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딱 하나만 꼽으라면... 삘.이 있는 여자다. 기계적으로 연습해서 나온 춤이나 노래나 연기에 사람들은 질려있다. 예쁜 표정과 섹시한 포즈. 정해진 답변 등 매니지먼트 사업이 활성화된 이후에 우리는 같은 패턴에도 익숙해져있지만, 분명히 노래를 못 하는것은 아닌데도 무언가 감동이 없다는 느낌을 .. 더보기
화제의 아이폰녀와 나의 관계 아이폰녀는? 얼마전에 포스팅했으나 데이터 이전관계로 뒤~~~에 묻힌 아이폰녀에 관한 포스팅이 있다. 지금은 뒤로 포스팅이 밀린게 차라리 다행이다 싶다.ㅡㅡ;; 각종 검색 사이트에서 특히 순위권 내의 포털에선 내 포스팅이 죽어라 뜨고 접속자가 확!! 늘었다. 결국 이틀 연속 트래픽 초과. ㅠㅠ 내가 내 집에 못 들어오게 하는 원인을 찾아보니 아이폰녀!!! 때문이었다. 김홍기의 그녀 김여희.란다. 난 김홍기도 누군지 잘 모르는데 -_-;; 아무튼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이폰녀나 김여희.로 검색해보시길~ 나와의 관계는? 이미 언급했듯이 그녀가 나를 내 집에 못오게 했다. 내 홈페이지의 트래픽 초과가 심시티 때문이 아니긴 참 오랜만이다. 전에는 트래픽 무제한을 사용했었고, 다음은 방문작 없었고, 다음은 컨텐츠가 .. 더보기
아이폰녀? 아이폰글쎄? 잘 모르겠다. 사실 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이 뭐가 그리 대단하냐? 아이폰이 무조건 최고 아니냐? 난 불편한데 과대 평가 된 것은 아니냐? 당신은 왜 아이폰을 사지 않느냐? 아몰레드가 훨씬 좋은 것 같다. 등등 꽤 많은 질문 세례와 불평, 불만 혹은, 궁금증을 토로한다. 아이폰 혹은 스마트폰에 대한 고찰은 나 자신에 대한 고찰이 끝난 후에 포스팅하기로 한다. (나 자신에 대한 고찰도 포스팅 할 예정이니 혹시라도 기다리시지는 마시길;;;) 많은 이들의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문제의 영상? 장면? 을 포스팅한다. 말 그대로 만능사실 아이폰에 대한 평가는 국내와 국외의 평가가 너무도 극명하게 달라야하며, 그 이유는 휴대폰의 성능에 있지 않고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과 관련있다. (통신사 측 문제라고.. 더보기
연아의 경기는 왜 예술적인가? 스케이팅 쇼트트랙을 응원하면서 처음으로 스케이팅을 조금 알게 되었다고 느꼈던 제게 김연아 선수 이전에는 스치듯이 피겨 스케이팅을 보는 것이 전부 였습니다. 퍼온 글을 남깁니다. 연아신의 경기를 보면 피겨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도 다른 선수들의 경기보다 무엇인가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래서 한번 나름대로 끄적여 봤습니다... 비루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 주시길 바래요... PGR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관계로 글이 다소 깁니다... 양해해 주시길... 들어가기에 앞서... 저는 피겨의 전문가도 아니구 그냥 연아팬으로서 인터넷에 떠돌아 댕기는 지식들을 끌어 모아 글을 쓰는지라... 전문성이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혹시나 틀린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출처는 디씨 .. 더보기
무한도전 무한도전은 2005년 04월 23일 첫 방송이 되었다. 그것도 타 프로그램 뒤에서 30분가량의 분량으로 무모한 도전이란 타이틀로... 이때 부터 무한도전.이라고 외치기는 했지만 분명히 무모한 도전.이었다. 여기서 나는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믿거나 말거나~ 아~'로 나를 웃기던 정형돈을 발견하고 노홍철의 지상파 방송을 사실상 처음 접한다. 분명히 유재석을 포함한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주류보다는 비주류를 표방했고 말도 안되는 도전들을 시도한다. 시작부터 약간의 거부감을 갖게 되면서도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단 하나씩이었다. 과거 SBS 호기심 천국에서나 볼 수 있었던 황당한 사건들을 이들은 스스로 만들어서 진행한다는 부분이 흥미를 끌었다면 이러한 소재는 이미 예전부터 일본에서 많이 방영되던 소재로서.. 더보기
무한 도전 달력 (2008, 2009) 2009년도 무한 도전 달력 사진으로 우선 시작해보자~!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로그인 없이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자료니까 합법적이라 생각하고 출처야 MBC.던 무한도전.이던 말해야 알까? 뭐 실제로 달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지 없는지 주변에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달력 이미지도 다운 받게 했던 작년에는 누가 출력해서 팔아서 올해는 달력 이미지는 제공 안한다는 안내 문구가 써있던데 돈 버는 놈들은 참으로다 대단하다. 이런 걸로 돈 벌이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니네 짱이다~! 우선 2008년도 달력도 또 함 볼까? 당연한지 아닌지 몰라도 2009년 달력이 나은것 같다 ^^;;; 음...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여기선 달력만 소개하고 다음 게시물로 .. 더보기
Up in the air Movie and Life 난 참으로 영화광은 아니다. 하지만, 꽤 많은 영화를 봤고, 또 많은 영화를 본다. 어지간한 국내 영화는 빼먹지 않고 다 본 것 같다. (적어도 내가 중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영화들은...) 21세기가 접어들면서부터는 주로 영화는 모니터를 통해서 보았다. 비용과 시간과 함께 할 사람이 없다는 이유에서 - 혼자서 영화관에 가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혼자 있는 남성 관객을 향한 불쾌한 시선들은 상관이 있다. 쇼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소설이나 시, 음악 등 예술 작품이라면 - 비단 영화만이 아니라 - 삶을 얘기하고 서술하고 노래한다. ~고 생각한다. 비록 내 삶이 투영되어 있지 않을 수 있지만, 누군가의 삶은 투영되어 있다. 그리고, 꽤 많은 이들의 자화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영화.. 더보기
Saving Private Ryan Saving Private Ryan. '라이언 일병 구하기' 로만 알고 있던 영화의 주인공 이름이 Ryan. 이란것 조차도 모르고 살아왔다. 정확히 언제 나온 영화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도 내가 군대에 있을 때나, 혹은 제대하고 얼마 안됐을 때 나온 영화일거다. 그것도 아니라면, 아마... 아직... 군대라면 치를 떨던 시절에 나온 영화일테지. 그런 이유로 안봤던 기억은 확실하니까 이 장면이 영화의 내용을 이어가는 가장 큰 실마리이다. 아들들을 군대에 보냈는데 낯선 차가 집으로 오는 모습을 바라보는... 우연찮게 이틀전인가 방송에서 명절이면 군대간 어머니들은 자식 걱정을 한다는 멘트가 나오는 TV 의 한장면을 보게되었고, 어머니한테 여쭤보았다. '춥거나 더우면 생각납디까?' '그럼, 홍수 났다면 .. 더보기
크로싱 단순히 차인표가 찍었다길래 보게 되었는데... 북한에서 의 삶으로 시작이 되더라 2008년도에 개봉한 영화 같던데 요즘 같은 시기에 빨갱이 소리 안듣는지 모르겠군. 이라며 보기 시작했는데 실제로도 그렇겠지만, 정말 그런지 궁금하기도 한 장면 대한민국과는 차원이 다르게 먹고 살기가 어려운 이북에서도 어미가 아이에게 밥을 덜어주는 장면 아마 외할머니께서 연출하며 사셨던 관경이 저런 관경이었을테지? 비록 우리집이 살기 힘든 형편은 아니었지만, 나 역시 저런 관경을 아직까지도 목격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셈인데 나나 내 또래들 마누라도 제 자식을 저렇게 위하면서 살까? 싶기도 하다. 엊그제 어머니와 장보고 오는 길에 차앞에 무엇인가 갑자기 나타나서 깜짝 놀라서 차를 멈추었더니 어떤 여자가 자기 자식이 탄 유모차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