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 단순히 차인표가 찍었다길래 보게 되었는데... 북한에서 의 삶으로 시작이 되더라 2008년도에 개봉한 영화 같던데 요즘 같은 시기에 빨갱이 소리 안듣는지 모르겠군. 이라며 보기 시작했는데 실제로도 그렇겠지만, 정말 그런지 궁금하기도 한 장면 대한민국과는 차원이 다르게 먹고 살기가 어려운 이북에서도 어미가 아이에게 밥을 덜어주는 장면 아마 외할머니께서 연출하며 사셨던 관경이 저런 관경이었을테지? 비록 우리집이 살기 힘든 형편은 아니었지만, 나 역시 저런 관경을 아직까지도 목격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셈인데 나나 내 또래들 마누라도 제 자식을 저렇게 위하면서 살까? 싶기도 하다. 엊그제 어머니와 장보고 오는 길에 차앞에 무엇인가 갑자기 나타나서 깜짝 놀라서 차를 멈추었더니 어떤 여자가 자기 자식이 탄 유모차로 .. 더보기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