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끝났다고 생각했었는데 몇 편이 더 남았었네...
잡혀가는 일은 전혀 겁나지 않는데
마음껏 다 표현하고 느끼다가는 혈압올라서 죽을까봐 참는다.
죽는 것도 겁나지 않는데
쓰레기를 쓰레기 같은 단어로 표현하다가 죽고 싶지는 않다.
얼마전에 개그 콘서트에서 민박집 주인으로 나온 캐릭터가 2주간 나왔고 현장 반응이 꽤 좋았다는데
한번도 방영하지 않은채 다른 캐릭터로 교체된단다.
재미가 없어서 편집한거라는데 물론 개그 프로에서 재미가 없어서 편집도 되고 캐릭터 전환도 되겠지
설마 높으신 분들이 불쾌할까봐 알아서 핥고 있을리가 없잖아?
가끔...
내가 높은 사람이 되면...
얘들이 핥아주면...
내가 좋아할까 싶어.
니들 내가 높으신 분되면 어떻게 할래?
내가 좋아하는 일이 좀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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