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썸네일형 리스트형 @ Pascucci 작은 부분일까? 어딘가에서 무언가를 하다보면 아주 사소한부분에서 무언가 크게(?) 깨닫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지나가는 연인들을 바라보면서 내가 바라는 이상형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내 연인과 비교도 하게 되기도 하고, 너무나 다정해 보이는 모녀, 부자 관계를 보면서 부모님에 대한 애뜻함이 끓어오르기도 한다. 서비스 직군에 있으면서 서비스에 대한 개념이 없는 직원은 봐 줄 수 있지만, 그 업주는 용서 할 수 없어서 꼭 컴플레인을 하고 오는 편이다. (서비스를 포함한 비용이 나오는 곳에 한정된 얘기이지만.) 그런 작은 부분.이 과연 정말 작은 부분일까? 항상 고민하는 내용이다. 이상한 녀석 2009.09.15에 어딘지 기억안나는 Pascucci 에서 찍은 사진이다. (밀린 포스팅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