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도로 감금 현장 작년 여름에 하도 많이 봐서 감흥이 없어졌을 줄 알았는데... 보고 또 보고 앞으로 또 봐도 도저히 화가 삭혀지지가 않는다.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함께 나누고 싶은 얘기도 너무 많은데 돌아봐야 할 삶이 참 많아서 겨우 겨우 포스팅을 참아가고 글 쓰기를 멈추고 있었지만 못 참겠다. 개한민국이니 견찰이니라는 단어가 듣기엔 재미있고 가슴에 와닿기는해도 조금 심한 표현이라고 느낄 때도 있지만 지가 스스로 감금 당하고 튀기 시작하는 경찰 서장이란 놈을 보면 뭐... 이뭐병.은 병맛인데. ㅅㅂㄹㅁ. ㄱㅈㄱㅇㅅㄲ 군 복무 시절만 아니었다면 동생이 의경을 지원한다고 할 때 반 병신을 만들어서라도 말렸을텐데...싶다. 한심한 의경들 이런데서 저런일이나 하려고 의경 지원한 녀석들이 몇이나 될까 싶지만 고작 저런.. 더보기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