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스테라 일본 - 가깝지 않고 먼 나라 나는 일본이 싫다. 한 번도 가까지만 먼나라. 따위로 느껴본 적이 없다. 무조건 멀고 싶고, 실제로도 멀다. 아버지께서 한 주가 멀다하고 일본을 다니실 때도 일본만큼은 안 따라갔다. 그 뒤로도 일본 땅에 내 발을 내딛고 싶지 않아서 항상 일본은 피해왔다. (한 번도 못 가봤다는 핑계로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가기 위해서 가지 않은 것과는 또 다른 내용이다 -_-) 싫은 건 싫은거다. 우호적인 나라도 사람도 적은 일본을 싫어한다는데~ 까칠한 내 성격을 언급하면서 나를 가르치려하는 이들이 있다. 소용없으니 다른데 열정을 쏟으시라 ㅡㅡV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전 100승. 누가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왜 얘기했는지. 한자로 뭐라고 썼었는지. 다 기억 못한다. 원래 몰랐다고 해도 ..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