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책도 선생도 중요하다 소 제목을 교육이 중요하다.고 지으려다가 마음이 바뀌었다. 때 지난 얘기지만... 학생 시절 성적표 얘기를 잠깐 하고 넘어가자면 흔히 말하는 '암기 과목'의 성적은 대단했다. 수우미양가.로 표기했을 때 최고로 높은 점수는 미.였던 걸로 기억한다. 대부분이 '양' 이었고 간혹 '가' or '미' 라는 표기가 되었던 것 같다. (고등학생 이전에는 점수로만 표기 되었지만 비슷했던 것 같다.) 이유는 하나였다. '암기 과목' 따위는 공부하지 않았다. 최소한 구구단.이나 영어 단어 정도라면 모를까. 그다지 살면서 필요하지도 않고,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들을 외우고 앉아있는 것은 너무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 사이에 국사, 세계사 같은 과목이 있었다. 만일 누군가 내게 우리의.. 더보기 이전 1 다음